미스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국민 첫사랑 수지가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되었습니다. 수지 MC 확정을 축하드리며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16일 백상예술대상측에 따르면 수지와 신동엽 두 사람은 5월 13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 세 시간 동안 시상식을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왠지 제 기억 속에 백상예술대상 진행은 수지와 신동엽이 떠올랐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신동엽은 50회, 51회,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3년 연속 MC를 맡았다고 하네요. 이번에 다시 잡으면 4번째 MC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6년 연속 마이크를 잡게 된 수지는 이제 백상의 여신으로 불러도 될 정도로 상징성이 큽니다.
수지는 벌써 5회째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며 이제는 눈빛만 봐도 타이밍을 알아차릴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데요. 이번 57회 백상예술대상은 202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1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객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하 연극을 대상으로 합니다.
수지 MC확정 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13일 9시부터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 합니다.
예명 수지
본명 배수지(1994년 10월 10일 생) 26세, 168cm, AB형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며,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하였고 KBS2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이끌었는데요. 이 영화 때문에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저도 건축학개론 보고 아주 그냥 퐁~빠져버렸습니다. 제가 볼 땐 한국에서 제일 이쁜 것 같습니다. 또한 광고모델로도 큰 활약을 하였습니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에서 탑 10에 2회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20대 여배우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진행 실력도 뛰어나서 5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석에 서며, 백상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수지 MC확정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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