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자축 데뷔 5000일 조금 전에 뉴스 기사가 떠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 후 5000일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소녀시대 수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데뷔 5000일 기념 랜선 모임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속에 모습은 이날 사진은 아니고 지난 사진이라고 하네요. 수영은 오늘 사진이 아니라면서 저희 자주 모여요라고 덧붙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딱 봐도 소녀시대 자축 하는 모습에 행복해 보입니다.
단체 대화방 참여자 리스트도 찍어서 올렸는데요 공개된 멤버는 수영, 티파티, 윤아, 유리, 효연, 서연, 써니, 태연의 이름이 담겨있었는데요. 해당 사진에 댓글도 많이 달렸는데요 다 영어로 되어 있었는데 서현만 한글로 되어 있어서 너무 웃김, 소녀시대 자축 5000일 축하해, 소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훈훈하네 등 축하의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소녀시대 맴버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으로 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그래서 소녀시대 자축이라는 기사가 나왔나 보네요.
그나저나 데뷔 5000일이면 약 13~14년 정도 되는 시간인데 대단합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일부 멤버는 수만이 형네를 떠났지만 여전히 소녀시대라는 이름하에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 5000일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소녀시대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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