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공식입장 친구를 고소 한 이유

박초롱 공식입장이라고 뉴스 기사가 떠서 한번 올려봅니다.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측은 4월 1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박초롱 관련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 미수죄로 김 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 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시죠.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면 김 씨는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으며 연예계를 은퇴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초롱은 과거 친하게 지내던 김 씨와의 사이가 소원해진 일이 있었고 이에 대해서 다른 친구와 김 씨사이에 언쟁과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초롱은 김씨가 주장과 달리 박초롱은 폭행을 행하지 않았다고 하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으려고 했으며 어린 시절 친분을 존중해서 김 씨와의 만남 요청에 선뜻 응하고 대화를 열어놓는 등 소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사실 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하고, 돌연 만남을 취소하며 박초롱의 진심 어린 사과가 들어 있는 통화내용을 녹취하여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를 하는 등 막무가내식의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박초롱 공식입장에서 밝힌 부분은 그가 이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고소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초롱의 소속사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고소 절차에 필요한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 미수죄로 민형사상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려드린다고 했으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초롱

1991년 3월3일 생, 충북 출생

그룹 APINK의 리더이자 서브보컬

합기도를 8년간 배웠고, 공인 3단이다.

아버지가 공인 8단이고 부룡관이라는 도장을 운영했던 사범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를 괴롭히던 남학생을 메치기와 파운딩을 혼내준 적이 있다.

에이핑크 9년 동안 별다른 구설수에도 오르지 않고 팀을 잘 이끌어 갔기에 리더로서의 자질이 훌륭하다고 평가된다.  

 

이렇게 오늘은 박초롱 공식입장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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