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위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

다비치 1위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가 음원차트 올킬을 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다비치는 강민경, 이해리로 구성된 여성듀오입니다.

왼쪽부터 강민경, 이해리

12일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요. 강민경은 국내 최초 저예산 뮤직비디오 그냥 안아달란 말야라고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귀엽네요.

 

여하튼 어제 12일 발매된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13일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멜론 24Hits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메인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한 후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다비치 1위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의 내용은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인간관계 혹은 연인 사이에서 단절 뒤에 느끼는 후회와 진심, 마음의 변화까지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강민경,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이번 신곡도 역시 다비치 특유의 경쾌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악기, 깊고 청량한 보컬까지 고루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한층 깊어진 다비치 만의 색과 감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다비치는 데뷔 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다수의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원 강자 이자 대한민국 최강의 여성듀오의 타이틀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이번 다비치 1위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의 롱런을 기대해봅니다.

 

다비치

2008년 2월 22일 데뷔

대한민국의 2인조 발라드 듀오로 현존하는 국내 여성 듀오 중 최장수입니다. 그룹명은 다(모두)+비치다에서 따온 말로 세상을 노래로 다 비추겠다는 이름입니다.

멤버는 이해리와 강민경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이고요

이해리는 85년생, 강민경은 90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해요.

둘의 관계가 서로 절친이라고 할만큼 돈독하다고 전해집니다.

 

다비치 1위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축하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비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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