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화제인 가운데 이 출연료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의 차기작인 드라마 '그날 밤'의 1회당 출연료가 5억 원이라고 보도하면서 배우들의 몸값이 주목으로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개런티는 대외비다. 확인불가한 사안이라고 짧게 답했다고 합니다. 배우의 개런티는 비밀 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기 때문에 밝힐 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는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유는 보통 미니시리즈의 회당 제작비가 평균 6억 원 정도인 걸 생각하면, 김수현의 몸값이 5억이라는 것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5억이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김수현의 전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출연료가 회당 2억+@를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액수에 있어서 너무 큰 차이가 나는 것이죠. 배우의 몸 값이 갑자기 더블 이상이 뛰었다는 건데 김수현이 인기를 점점 쌓아가는 배우도 아니고 이미 탑 스타이기 때문에 바로 몸 값이 회당 5억 원이 되었다는 건 오보일 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겠습니다.
김수현이 출연료를 얼마를 받는지 정확하게 확인 할 수는 없었지만 회차당 5억은 좀 무리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편 김수현의 신작 '그날밤'은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를 각색한 작품으로 초록뱀과 더스튜디오엠, 골든메달리스트가 공동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과 함께 배우 차승원이 캐스팅되어 올 하반기에 방영될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댓글